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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中 지도부, 서열 8위까지 모습 드러내지 않는 이유 / YTN

2022-02-16 1 Dailymotion

시진핑 주석, 개막식 참석 외국 정상 18명 연쇄 회담 <br />"리커창·리잔수 등 서열 8위까지 모습 안 보여" <br />홍콩 명보 "올림픽 대면 외교 뒤 자가 격리 추정"<br /><br />올림픽 개막식 당일에 시진핑 주석은 푸틴 대통령 과 마스크를 벗고 회담을 하고 만찬까지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시진핑 / 중국 국가 주석 (지난 4일) : (우리가 입춘에 만난 것도) 양국 관계에 반드시 관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믿습니다.] <br /> <br />코로나19 때문에 외국 정상을 만나지 않던 시 주 석은 이번에 18명의 정상과 연쇄 회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환영 행사가 끝난 지난 7일 이후 8일 넘게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병석 국회의장과 만난 리잔수 위원장을 포함해 권력 서열 8위까지 행사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명보는 집중적인 올림픽 대면 외교를 한 뒤 모두 자가 격리를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급 외국 인사들을 연쇄적으로 만난 과정에서 감염 우려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파푸아뉴기니의 마라페 총리는 베이징에 왔다가 확진 판정이 나와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자오리젠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(지난 7일) : 개막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파푸아뉴기니의 마라페 총리가 핵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.] <br /> <br />마라페 총리는 개막식은 보지도 못하고 리커창 총리와 간단한 화상 대화만 한 뒤 바로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지도부는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당분간 해외 순방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2160852191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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